Evidence to Scale-up: A Community-led Natural Climate Solution to Regreen the Globe
월드비전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방식인 농민 주도 '산림 및 토지 복원(FMNR) 사업'을 토니 리나우도(Tony Rinaudo, 호주월드비전, Right Livelihood Award 수상자)씨가 소개합니다. 지난 수십년간 그 효과성이 입증된 자연기반해법 FMNR을 통해, 어떻게 지역사회가 변화하고 아동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쳤는지 설명합니다.
Committing to Children's Rights for Climate Justice
기후변화는 전 세계 아동 절반 가량인 10억명에게 극심한 영향을 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 각국이 제출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(NDC)중 아동을 충분히 고려한(Child-sensitive) 경우는 34%에 불과했고, 아동이 NDC 결정과정에 참여한 경우는 12%에 그쳤습니다. 이 행사에서 월드비전은 유니세프 및 아동 단체들과 함께, 아동을 중점에 둔 기후변화협상에 대한 논의를 진행합니다.